우리나라의 화장률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71.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의 67.5%보다 3.6%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10년 전인 2001년의 두 배 수준입니다.
성별로는 화장을 택한 남성의 비율이 74.4%로 여성보다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화장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