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전국 고속도로 혼잡구간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내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12개 노선 44개 구간 738.5㎞에서 경찰관 8천여명과 헬리콥터, 순찰차를 교통관리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헬리콥터를 이용해 버스 전용차로와 갓길 이용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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