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들이 인터넷으로나마 북한 땅 구석구석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부터 북한 전 지역에 대해 1m급 해상도의 위성 영상 지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리 정보 인터넷 사이트 '브이월드'를 통해, 아리랑 2호 위성에서 촬영한 북한 사진에 높이 정보 등을 추가한 뒤 3차원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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