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가 일제히 전달보다 나빠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제조업 부진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0.7% 감소했고, 특히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3년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설비투자의 경우 전달보다 13.9% 감소하고 작년 같은달보다 14.3% 감소하는 등 감소폭이 컸고, 소매판매액 지수도 전달보다 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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