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일본이 주장하는 센카쿠 영해에 또다시 진입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오늘 오전 중국 해양감시선 4척이 센카쿠 해역의 일본 측 접속수역에 진입한 데 이어 영해도 침범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센카쿠 해역에는 이들 해양감시선 4척 외에 어젯밤 진입한 어업감시선 2척 등 모두 6척의 중국 공무선이 일본 해상보안청의 순시선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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