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 1명이 구속되고 46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위조 입학 서류를 이용해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혐의로 권모씨를 구속하고 학부모 4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처리 대상은 재벌가 4명, 상장사 대표와 임원 4명, 중견기업체 경영 21명 등 부유층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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