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 대상자가 108만66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총 선거인수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17대 대선 당시 보다 27만여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부재자 투표용지는 다음달 10일까지 개인에게 발송될 예정으로, 부재자신고자는 다음달 13일과 14일 이틀간 전국에 설치돼 있는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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