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경우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도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발사 이후 내용에 대해 협의는 했지만 합의한 것은 아니다"며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