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기록물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이 시작됐습니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2월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통령기록물을 이관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는 21일까지는 미래기획위원회, 국가브랜드위원회, 녹색위원회,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등 15개 대통령자문기관의 문서와 간행물 등 기록물이 이관됩니다.
이어 내년 1~2월에는 대통령 보좌기관인 대통령실과 경호처의 기록물이 이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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