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정부는 원전 운영에 있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원전이 안전하지 않으면 재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 "영광원전 5ㆍ6호기의 위조부품 사용문제로 원전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