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경제심리를 나타내는 경기실사지수가 넉달 만에 소폭 상승하는 등 기업심리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이번달 기업경기실사지수와 경제심리지수를 보면 제조업 업황지수는 68로 전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제조업의 업황지수는 지난 8월 72를 기록한 후 지난달까지 계속 하락하다 이달 들어 상승 반전했습니다.
지수는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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