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지난달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또 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1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199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8월 이후 넉달째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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