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족과 보육 분야 공공지출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가족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지난 2009년을 기준으로 현금과 서비스 지원, 세금 감면 등 우리나라의 가족 관련 공공지출은 국내총생산 대비 1.01%에 그쳤습니다.
OECD 평균은 2.61%이고, 우리나라는 33개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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