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 개막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특사단을 파견합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스페셜올림픽 개막식에 톰 빌섹 농무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사단에는 빌섹 장관 외에 성 김 주한 미국 대사와 주디스 휴먼 국무부 국제장애인권 담당 특별고문, 줄리 페티 대통령 직속 지적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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