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이들이 매달 4끼를 굶어 모든 연령층 가운데 결식 횟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사회 활동이 늘어나는 10대 후반부터 결식이 많아져 20대 후반이 3.8회로 가장 많았고, 생활이 안정되는 30대 초반부터 감소해 40대 초반엔 1.8회로 줄었습니다.
특히 20대 후반 여성은 월 4.5회 굶어 성과 연령을 불문하고 결식 횟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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