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수산물의 중금속 함유량이 국내산보다 최대 3배 높지만, 함유량은 수입산과 국내산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사 결과 수입산 수산물의 평균 카드뮴 함유량은 국내산 수산물 평균 함유량보다 3.05배 높았고, 수은과 납 함유량도 수입산이 국내산보다 높았습니다.
검역검사본부는 하지만 국내산과 수입산 모두 식품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으며, 수산물 섭취를 통한 중금속 노출량도 국제기준과 비교해 위해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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