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핵무장과 경제발전의 병행이라는 목표가 불가능한 환상이라는 점을 북한이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재외공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단호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재외공관이 동포와 유학생,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과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근무기강을 바로 세워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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