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 이슈를 쉽게 풀어보는 톡톡 경제 시간입니다.
리사 앵커는 혹시 내 집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집을 사지 않고 그냥 렌트로 살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그 돈을 내고 사느니 차라리 집을 사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렌트가 더 편한 것 같아요.
역시, 굉장히 실용적인 사고를 하는군요.
그런데 만일 열심히 벌어서 대출까지 끼고 산 집의 값이 폭락해서, 집을 팔아도 대출금을 갚을 정도도 안 된다면 어떨까요?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상황인데요.
요즘 TV나 신문에서 자주 나오는 깡통주택이니 하우스푸어니 하는 말이 바로 그런 경우를 뜻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톡톡경제, 오늘의 주제가 바로 하우스푸어인데요, 그럼 이 용어의 정확한 개념과 함께, 우리나라에 하우스푸어 가구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준비한 그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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