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지난달 말로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난 취득세율을 다시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석 안행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난달 4일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취득세 감면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일부에서 거론되는 취득세율 인하를 위해서는 먼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지방재정 보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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