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사기 등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금융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니다.
금감원은 최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아울러 금융사랑방버스를 통해 노후안정 등 노인들의 금융애로를 현장에서 해소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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