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내각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일본 방위백서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기된 채 일본 영토로 묘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 등 지난해에 취한 조치에 준해 일본 정부에 항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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