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침해사범을 뿌리뽑기 위해 출범한 범정부 합동수사본부가 지난 석달간 관련사범 2만7천명을 입건하고 905명을 구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373억원의 탈세액을 추징하고, 인터넷 도박사이트 등을 단속해 326억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했습니다.
서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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