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사건·사고나 민원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서울 서초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8년 새 상담전화가 한해 평균 6만 건에서 160만 건으로 대폭 늘어남에 따라 외교안보연구원 내에 있던 영사 콜센터를 확대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여행 시 위급 상황 등이 생길 경우 국가번호 82와 서울 지역번호를 누른뒤 3210-0404(영사영사)로 연결하면 영사콜센터의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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