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제수, 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내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의 전통시장 천500 여 곳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의 중금속, 곰팡이 독소 농약잔류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사에 적발된 부적합 농산물에 대해서는 시중유통 금지처분을 내리는 한편, 생산자를 추적해 시장출하를 원천 차단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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