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개 사립대학이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과 학자금대출제한대학, 경영부실대학 평가결과를 확정·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된 35곳 가운데 14개 대학은 학자금 대출제한대학으로 지정돼 내년 신입생과 재학생의 학자금 대출이 제한됩니다.
대규모 사학비리로 물의를 빚은 서남대 등 4개 대학은 모두 경영부실대학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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