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연구용역의 83.9%가 수의계약으로 과다하다고 지적한 연합뉴스 기사와 관련해 "최근 5년간 국토부에서 발주한 연구용역중 수의에 의한 계약은 건수기준으로 79.9%"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초 경쟁입찰 후 2회 유찰돼 수의방식으로 계약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수의계약 비중은 52.4%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경쟁력 있는 연구용역 추진을 위해 점차 수의계약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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