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어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취약계층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부처와 정부 투자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20여 개국 외교관에서 준비한 세계 각국의 음식과 민속 예술품 등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적십자 바자회는 지난 1981년 시민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