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평화 협력구상이 아태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보증진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2013 서울안보대화 축하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는 아태지역의 복잡하고 유동적인 안보환경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안보대화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21개국과 유엔 등 국제기구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아태지역 다자안보대화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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