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에서 거래된 전월세 계약 건 수는 모두 11만8천9백70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10월은 가을 이사철 수요 영향으로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9월과 10월, 매매시장 회복 등에 힘입어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9.3% 감소한 반면주택은 8.3%늘어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전월세 거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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