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20년 세계무역 5강, 무역 2조달러 달성을 목표로 제 2의 무역입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제 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반세기 전 수출로 나라를 세우겠다는 수출입국을 선언한 이래 경제발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제조업 위주의 무역구조에서 벗어나 서비스와 복합시스템, 문화콘텐츠 등 분야 수출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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