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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글로벌CEO '맨투맨' 접촉 '한국 투자 권유' 세일즈 외교


박근혜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적극적인 코리아세일즈'를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적 통신장비업체인 퀄컴의 폴 제이콥스 회장, 세계 최대 석유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의 칼리드알 팔레 총재,등을 잇달아 만나 투자 적격지로서의 한국을 소개하고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2

금융당국, 모든 금융사 보안 긴급 점검 착수 정보유출 금융사, 사태 해결시까지 연장 영업


문자서비스 무료 이어 기본연회비 면제까지 검토 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1억여건 정보 유출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비상지원반을 마련했습니다.

국민은행, 농협은행,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 정보 유출 금융사는 고객 민원이 평상시 수준으로 줄어들 때까지 평일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주말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3

피랍 한석우 리비아 무역관장 '구출' 리비아 당국, 납치범 체포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사흘만에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주리비아 한국 대사관은 리비아 정부가 납치범을 체포하고 공범이 있는지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납치범들의 자세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몸값을 노렸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4

'프란치스코 교황 올 8월 방한 검토' 교황청,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초청 받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8월 한국을 찾을 수 있다고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롬바르디 대변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초청을 받았으며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만약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가 한국을 찾은 이후 첫 교황 방한이 됩니다.


5

'철거 위기'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중국 충칭서 이전 복원


철거위기에 놓였던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이 이전 복원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충칭시가 최근 오샤야항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제3청사를 복원하면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도 그 옆으로 이전해 복원할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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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 "국제금융 변동성 각별히 관리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로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북한, 동북아 갈등이 고조될 때 발생할 수 있는 국제금융의 변동성 확대가 국내로 전이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7

학교 전기요금 800억 추가지원 교육부-산업부, 전기요금인하 협의중


정부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전기요금 8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학교 전기요금을 지금보다 4% 인하 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학교 전기요금이 내려가면 전체 전기 요금 추가 지원규모는 1천1백억원으로 늘어납니다.


8

온실가스 감축대상 업체 '90.3%' 목표 달성


지난 2012년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대상 434개 업체의 90.3%가 감축 목표를 달성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정 평가 결과, 2012년 감축목표인 1.41%보다 2.7배 높은 3.78%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 장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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