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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이세상입니다.

오늘 전 세계의 관심은 동계 올림픽이 개막되는 러시아 소치로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이번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담은 영상이 화제입니다.

스노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질주하는 선수.

도약대를 뛰어넘고 인공장애물을 이용해 다양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흥미로운 건 이 곳이 바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실제 경기 코스라는건데요, 이번에 정식 종목으로 첫 선을 보이는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가 펼치질 곳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대표팀 알렉세이 소볼레프 선수가 연습 경기를 직접 헬멧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코치와 이야기하던 선수가 연습에 나섭니다.

한발 스핀을 선보이는데요, 이어 다른 선수가 빙판 위로 나갑니다.

이 선수도 스핀 기술을 선보이는데요, 스크래치 스핀인데, 스핀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빙판을 뚫고 들어가버립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스텝들도 당황한 것 같은데요, 잠시 뒤 사라졌던 선수가 구멍으로 튕겨나오며 엔딩 포즈를 잡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사용된 한 기업의 광고라고 합니다.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도 못 배운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는 세상 모든 게 신기하고 궁금할 텐데요 생전 처음 비를 보고 한껏 들뜬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복 차림으로 문 밖에 나선 아기.

생전 처음으로 비가 오는 걸 봤습니다.

손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신기한지 연신 감탄사를 지르며 빗 속에 서있는데요

감기 걱정에 엄마 손에 이끌려 들어가는 아기.

사소한 비도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이 참 순수합니다.

고대 여성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영국 고대 유산 박물관 연구팀이 천 8백년 전 로마 시대 귀부인의 얼굴을 최첨단 3D 기술로 완벽하게 복원했습니다.

건강한 체형의 아프리카 여성으로 천 8백년 전 로마의 영국 점령시기에 생존했으며 사망 당시 나이는 30대.

고대 로마 장교의 부인으로 귀족층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장난감 자동차가 쌩쌩 마을을 질주합니다.

아이들만 타는 자동차라고요?

모르시는 말씀! 어른도 탑니다.

유아용 자동차와 겉모습은 똑같지만 17초 안에 시속 112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존 빗미드라는 사람이 무려 6천 2백만원을 들여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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