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2주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인명이 희생됐고 더불어 더딘 구조상황이 이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상처와 아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건 초기부터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난무하면서 불신과 상처는 더 깊어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고려대 사회학과 황명진 교수, 전화 연결 했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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