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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시행 중인 '세월호 사고 긴급지원'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258가구 961명에게 2억 63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별로는 경기지역이 221가구 8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도 22가구 71명, 서울 5가구 15명 등입니다.
복지부는 피해 가족들이 긴급복지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진도실내체육관에 긴급지원 접수처를 설치해 긴급복지지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129 보건복지콜센터와 주소지 시·군·구청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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