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4주년을 앞두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박상근씨를 비롯한 유공자 20명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정 총리는 격려사에서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받들고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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