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교황의 방한은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준비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조직위원장이 새롭게 선임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에도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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