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끈질기게 떨어지지 않는 규제는 규제정보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국민이 참여해 들여다 봐야 끌고 나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정보포털 개편 보고회에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포털을 만들어 한 곳에 불만 사항도 적고 그에 대한 처리 사항도 일목요연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달말까지 규제정보포털의 개편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오는 20일 열리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포털의 골격을 갖춰 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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