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은행이 오늘 오후 서울 을지로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산은행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현판식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뉴시밍 교통은행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교통은행은 지난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부의 합의로 중국 인민은행이 지정한 한국의 위안화 청산, 결제은행이 됐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