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주식시장 발전 방안에는 은행의 유가증권 투자한도를 자기자본의 60%에서 100%까지로 확대하고 우정사업본부의 주식투자한도도 현재 예금자금의 10%를 20%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또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사립대학 적립기금과 사내복지기금 등 중소형 사적 연기금의 투자풀을 만드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스피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가격제한폭을 전일 종가 대비 플러스 마이너스 30%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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