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내일(9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기획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폼페이에서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등 총 3백여 건의 다양한 유물이 전시됩니다.
폼페이는 서기 79년 8월 24일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로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고대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