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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언급할 것" [지구촌 이슈]

정책 오늘 (2015~2017년 제작)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언급할 것"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04.07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언급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달 말 미국을 방문하게 되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게 될 것이라고 찰스 랭글 미국 하원의원이 말했습니다.

랭글 의원은 워싱턴 특파원들과 전화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가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인 만큼 그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워싱턴을 떠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베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표현을 사용할 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알누스라전선, 쿠르드족 300명 납치했다 풀어줘"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 전선이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족 3백 명을 납치했다 다시 풀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알누스라 전선 조직원들은 시리아 알레포에서 터키 접경 도시 아프린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쿠르드족이 탄 버스와 승합차 5대를 납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누스라는 지난달 말에는 다른 이슬람주의 반군들과 '정복군'을 만들어 이들리브 시를 장악했습니다.


달라이 라마, 일본서 티베트 자치 촉구


일본을 방문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에 대한 ‘고도의 자치’를 다시 촉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2일 일본에 도착한 달라이 라마는 현재의 관심사는 언어와 불교지식을 포함한 티베트의 문화를 보존하는 것이라며, 티베트의 자치를 위해 중국 측과의 대화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이라마가 일본을 방문해 ‘고도의 자치’를 촉구한 데 대해 중국당국이 반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공산당 고용 댓글 알바 1천만 명 넘어


중국에는 공산당과 정부에 대해 우호적인 글을 인터넷에 전문적으로 올리는 '우마오당’이 존재하는데요.

우마오당의 규모가 1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글을 한 편 올릴 때마다 5 마오, 우리 돈 90원을 받기 때문에 생겨난 말입니다.

우마오당에는 중고교생이 절반에 가까운 400만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산둥성이 78만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중국 정부는 관변 매체에 대한 신뢰도가 갈수록 떨어지자 우마오당을 적극 활용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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