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32명이 추가로 파견됐습니다.
탐색구조팀과 의료팀 각각 15명과 지원대, 구조견 등으로 구성된 이번 긴급 구호대는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서 발대식을 갖고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정부는 현지에서 의료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2차 의료팀도 추가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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