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한 달 새 16억 달러 늘어나 두 달째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천715억1천만 달러로 4월 말 보다 16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작년 7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올 1월 3천622억 달러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4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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