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해리 해리스 미국 신임 태평양 사령관을 만나 우리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해리 해리스 미국 신임 태평양 사령관은 취임 인사와 주한미군부대 순시를 위해 첫 방문국으로 우리나라를 택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오늘 접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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