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MIKTA 국회의장단을 접견하고 회원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회원국 협력 확대를 위한 각국 의회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IKTA는 우리나라 주도로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가 참여하는 중견국 협의체로 국제사회 공익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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