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창업기업이 초기에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 인수·합병과 같은 중간회수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정책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에서 "창업기업이 이른바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어 성장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금 세계 경제는 2008년 위기를 기점으로 대변혁기에 직면해 있다"며 "주요국의 성장세가 약화하는 가운데 선진국은 사물인터넷, 무인자동차 등 신산업 창출과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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