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근로자 임금 인상 문제 등을 논의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가 오늘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우리측 대표인 이상민 통일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은 회의 참석에 앞서 "개성공단의 발전 정상화 차원에서 현안을 협의하고 소기의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개최는 지난해 6월 5차 회의가 열린 이후 1년 여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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