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여당 원내 지도부 선출을 축하하고 상견례를 하는 의미로 당정청이 한 몸으로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동에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예산안 처리와 광복절 특별사면 등의 현안이 폭 넓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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