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맞춤형 복지급여 지급 첫날인 오늘 오전 서울 구로2동 주민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황 총리는 "제도를 몰라 급여를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습니다.
맞춤형 복지급여는 소득에 따라 생계·주거·의료·교육 급여를 달리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로 과거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를 초과하면 기초수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과는 달리 항목별 기준만 충족하면 해당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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