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이 전 세계 관측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산하 국립 환경정보센터가 밝혔습니다.
올해 7월의 전 세계 평균 온도는 16.61도로, 20세기 평균보다 0.81도 높았습니다.
미 국립환경정보센터는 7월 평균 기온이 100년마다 0.65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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